
"나에게 프론트엔드라는 길이 맞을까?"라는 고민이 일년 내내 날 따라다녔던 거 같다. 가뜩이나 걱정 많은 성격을 가졌는데, 고민은 해결 안 되고, 이것저것 불안정한 상황까지 겹치니.. 그냥 눈물겨운 2024년이었다. 올해는 타인의 회고를 유독 자주 찾아보기도 했는데, 그때마다 나도 올해가 지나기전에 꼭 회고를 쓰자는 다짐을 하곤 했었다. 그런데 벌써 새해라니! 갸아악 내 시간 어디갔어 아무튼 나의 2024년을 돌아보고 2025년의 목표를 기록해보려고 한다. 나는 2024년에 뭘했을까사이드 프로젝트 '학수고대'https://studysmart.tistory.com/156 [회고] '학수고대' 프로젝트를 돌아보며🕊️학수고대 프로젝트FE 개발 기간 : 23.12.10 ~ 24.04.04서비스 기간..